DDP 곡면 파사드는 빛과 영상으로 도시의 리듬을 담아내며,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끊임없이 변화한다.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미래로 다리 아래 레이저 연출은 기둥과 구조물 사이의 대비를 통해 파사드에 역동성과 긴장감을 더한다. 이 빛의 흐름은 관객의 시선과 움직임을 작품의 일부로 흡수하며, 작품과 관객이 상호 작용하는 하나의 생태계를 형성하는 축제이다.
[행사내용]
1. 메인 프로그램
(미디어파사드)
- 로랑 그라소: Solar Wind Ver.2 / PANOPTES
- 디스트릭트: Eternal Nature
(레이저 인스톨레이션)
- 아카 창: Multimmersion_ DDP25
서울디자인재단xOpenAI가 지원하는 차세대 미디어아티스트
- 최세훈: The Valley and the Light
- 티모 헬거트: Moon Cycle
2. 부대 프로그램
- 아티스트 포럼: 9. 2.(화)